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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는 the Market이라는 조식당이 있습니다. 조식당에 방문하여 조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플로팅 조식을 따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플로팅 조식이란? 플로팅 조식은 수영장, 바다, 또는 기타 물 위에 떠 있는 트레이에 제공되는 조식을 의미합니다. 주로 리조트나 고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물 위에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휴양지에서 인기가 많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물 위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며, 사진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빌리지에서 모든 주문, 버기카를 부르는 것은 프리미어 빌리지 어플을 통해 진행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조식이나 룸서비스 주문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메뉴를 찾아봐도 플로팅 조식에 대한 설명은 없더라구요. 

     

    어려워하시지 마시고 그냥 호텔 챗에 요청하면 됩니다. 미.리.미.리 주문해야해요!

    >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조식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플로팅트레이도 같이 가져다 주세요.

    라는 식으로 원하는 시간을 언급하여 어플 내의 채팅으로 주문을 합니다.

    한국어로 말해도 알아서 번역해서 영어로 답변해주시고,  아래 번역버튼을 누르면 번역이 되니 편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네 플로팅조식 가격은 95만동(한화 약 5만원)이고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배달해줄게요. 라고 답변을 오면 예약 끝!

    저희는 다음날 오전 10시 30분에 예약을 했습니다. 10시 20분 정도에 여유있게 가져다 주신것 같아요. 결제는 디파짓에서 자동으로 깎이거나 카드리더기를 가져오셔서 현장에서 결제합니다!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플로팅조식

     

    SNS에서 보던, 수영장 물위에 동동 띄워 먹는 플로팅 조식!을 원한다면 꼭 플로팅 트레이를 요청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물위에 띄우는 트레이에 세팅해주지 않고 테이블에 세팅해주십니다.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플로팅조식

     

    플로팅 트레이에 처음부터 가지고 오는게 아니라 음식은 따로 담아 오시고 룸에 오셔서 플로팅 트레이에 예쁘게 세팅해주세요. 예쁜 꽃도 놓아주시고 넉넉한 음식들과 음료, 잼이 있습니다.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플로팅조식

    음료와 양을 보니 2인 기준인것 같아요. 다양한 빵과 과일 오믈렛 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믈렛과 소세지, 베이컨도 방금 조리하여 가져다주셨는지 따뜻했어요! 조식당에 가더라도 식어있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룸에서 이렇게 예쁜 세팅으로 먹으니 좋더라구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플로팅조식

    수영할 준비를 하느라 바로 먹지 못해 조금 식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구성이었어요. 꼭 SNS 사진이 아니더라도 예쁜 풍경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나중에 또 방문하더라도 또 주문할 의향 10000%%%입니다.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플로팅조식

    음료는 커피가 아닌 하나는 용과주스와 하나는 오렌지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료도 모두모두 맛있었어요. 햄이 다소 짠게 있기도 했지만 빵이랑 과일 대체적으로 맛있어서 좋았어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플로팅조식

    저 검은깨 콕콕 박혀져 있던 바삭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조식을 먹고 수영을 마치고 다이닝룸 테이블에 그대로 올려놓았는데 중간에 청소해주시러 온 타임에 치워버리셔서 아쉬웠어요. 음식이 남았으나 다시 먹고 싶을 때에는 다른 그릇에 옮겨놓거나 정리하지 말라는 표시를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가 와규 맛집이라는 말도 있어 떠나기 전 마지막날 저녁으로 룸서비스로 와규버거를 시켜먹었습니다. 룸서비스 또한 프리미어빌리지 어플의 채팅으로 주문하면 룸으로 가져다주셔요.

    와규버거의 가격은 44만동으로 한화로는 2만 2천원 정도였습니다. 

    구성은 와규버거, 감자튀김, 콜라, 케찹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비쥬얼만해도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검정깨와 참깨가 콕콕 뿌려져 있는 빵에 치즈, 베이컨, 두껍고 육즙 가득한 패티,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 있습니다. 빵도 따뜻하고 와규패티도 정말 맛있었어요! 감자튀김의 간까지 완벽히 맞아 진짜 맛있는 햄버거였어요.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먹고 싶어요.. 또 간다면 다시 먹고 싶은 의사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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