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가온전선이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중요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가온전선의 LSCUS 인수

     

    인수 배경: 가온전선은 기존에 LS전선과의 합작법인인 LSCUS에서 각각 82%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인수로 가온전선은 LS전선이 보유한 82%의 지분을 현물출자로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목표: 가온전선은 2025년까지 북미 시장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매출 2조 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확장 계획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재 가온전선은 미국 내 태양광 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전력청 전력망 및 플랜트 분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기술력 강화: 모회사인 LS전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도 신규 진출할 예정입니다.

     


    현지화 전략

     

    제품 개발: 가온전선은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이번 LSCUS 인수는 가온전선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온전선의 LSCUS 지분 100% 인수는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이를 통해 가온전선은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가온전선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반응형